문서의 임의 삭제는 제재 대상으로, 문서를 삭제하려면 삭제 토론을 진행해야 합니다. 문서 보기문서 삭제토론 네바다급 전함 (문단 편집) === 주포탑 배치 확립 === 네바다급 전함부터는 미국의 전함은 함수쪽에 적층식으로 2기의 주포탑을, 함미쪽에도 적층식으로 2기의 주포탑을 탑재해서 총 4기의 주포탑을 탑재하는 방식을 확립한다. 이 방식은 적층식으로 주포탑이 배치되므로 각 포탑은 서로의 사계를 방해하지 않으며, 양 측면에 100%의 화력집중이 가능하고 전면과 후면에 각각 50%의 화력을 배당할 수 있으며 1기의 주포탑이 손상되더라도 화력 감소는 25%로 억제되는 동시에 손상된 주포탑이 전면에 존재하건 후면에 존재하건 간에 해당 방면에 아직 1기의 주포탑이 남으므로 대응사격이 아직 가능하다는 장점을 가진다. 따라서 공격과 방어 양면에 고루 균형이 잡히는 주포탑 배치다. 이런 장점으로 인해 해당 방식의 주포탑 배치는 표준 전함의 끝까지 사용되었고, [[워싱턴 해군 군축조약]]와 [[런던 해군 군축조약]]으로 취소된 전함과 순양전함에도 도입되었으며, 양 조약이 무너진 다음에 등장하는 [[노스캐롤라이나급 전함]]에 이르러서야 주포탑 3기 배치로 변경된다. 그리고 변경된 방식인 주포탑 3기 배치도 엄밀하게 말해서는 4기의 주포탑중 후방 상부에 있는 3번 주포탑을 제거하여 후방 화력을 반감하는 대신 집중방어면적을 축소시키는 방식이라서 파생형으로 보면 적당하며, 완전하게 조약의 굴레에서 벗어난 [[페이퍼 플랜]]인 [[몬태나급 전함]]은 다시 주포탑 4기 체제로 돌아갈 정도로 유용한 주포탑 배치다. 네바다급 전함이 도입한 개념 가운데 가장 장기간 유용성을 가진 개념 중 하나.저장 버튼을 클릭하면 당신이 기여한 내용을 CC-BY-NC-SA 2.0 KR으로 배포하고,기여한 문서에 대한 하이퍼링크나 URL을 이용하여 저작자 표시를 하는 것으로 충분하다는 데 동의하는 것입니다.이 동의는 철회할 수 없습니다.캡챠저장미리보기